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 스피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http://www.metacritic.com/movie/the-kings-speech/critic-reviews, critic=88, user=8.4)] ||<-2>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kings_speech|신선도 95%]]''' ||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kings_speech|관객 점수 92%]]'''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s://www.imdb.com/title/tt1504320/ratings?ref_=tt_ov_rt|평점 8.0/10]]''' || || [[Letterboxd|[[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width=130]]]] || || '''[[https://letterboxd.com/film/the-kings-speech/|사용자 평균 별점 3.8 / 5.0]]''' || || '''[[watcha|[[파일:왓챠 로고.svg|width=80]]]]''' || || '''[[https://watcha.net/mv/the-kings-speech-2010/mbstrb|사용자 평균 별점 3.7 / 5.0]]''' || ||<-3> '''[[네이버 영화|[[파일:n영화.jpg|width=65]]]]''' ||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439|기자, 평론가 평점[br]6.95 / 10]]'''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439|관람객 평점[br]없음 / 10]]'''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439|네티즌 평점[br]8.28 / 10]]''' || ||<-2> '''[[다음 영화|[[파일:daum movie official logo.jpg|height=35]]]]''' || || '''[[https://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58122&type=columnist|기자, 평론가 평점[br]6.8 / 10]]''' || '''[[https://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58122&type=netizen|네티즌 평점[br]8.2 / 10]]''' || 2010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미국]]에선 평론가와 관객들 모두에게 극찬을 받는다. 당초 이 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엘리자베스 2세]]도 직접 영화를 본 뒤엔 극찬했다고 한다. 여왕이 이 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건, 일단 아버지의 이야기라서다. 아버지에 대해선 가슴 아픈 기억이 많았기 때문이다.[* 조지 6세는 형 [[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포기하는 바람에 억지로 왕이 됐고, 제2차 세계대전 등을 겪으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줄담배를 피워 이런 요인들 때문에 장수하지 못하고 불과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불행한 모습을 가까이서 본 가족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원래 이 영화의 각본은 30년 전에 만들어졌는데, 이 당시 여왕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왕대비도 반대했다고 한다. 이 분은 아예 남편의 이야기였으니 더더욱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왕비의 사후에야 제작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각본 못지않게 영상미에 대해서도 상당한 극찬을 받았다. [[톰 후퍼|젊은 감독]]이 만든 사실과 대비되게, 거장이 만든 듯한 꼼꼼하고 정교한 영상미는 영화를 더 고급스럽게 만든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의 미술도 재현도와 미적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톰 후퍼]] 감독이 초기작 부터 활용한 [[롱테이크]]도 좋은 호평을 받았는데,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롱테이크를 통해 시대상과 화면 안의 여러 인물들의 인물상을 담아내었다. 이런 롱테이크와 특유의 연출 및 정교한 미술은 차기작들인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과 [[대니쉬 걸]]에서도 이어졌으며, 마찬가지로 연출과 미학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랬던 분이 왜 [[캣츠(영화)|이 영화]]에서~~ [[IMDb]]같은데서도 높은 평점(평점은 8.0!)을 받으며 북미 흥행 수익은 제작비 1,500만 달러 9배가 넘는 1억 3,879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과 평 모두 성공했다. 거기에 해외 흥행 2억 7,541만 달러까지 합쳐 제작비 26배가 넘는, 전세계에서 4억 1,400만 달러가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다. 그리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여우주연상 빼고는 아카데미에서 가장 큰 상들(통칭 그랜드슬램)을 휩쓴 것이다. 애초부터 여우주연상은 받기도 힘든 게, 이 영화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조지 6세]] 역의 콜린 퍼스와 라이오넬 로그 역의 제프리 러시 2명이다. 엘리자베스 왕비역의 헬레나 본햄 카터도 주연이긴 하지만 이 2명보다는 비중이 낮았고, 결국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실제 [[언어치료사]]들도 "이 영화는 실제 말더듬 치료법을 현실적이고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극찬했다. 이는 1970년대에 실제 주인공인 라이오넬 로그가 남긴 치료 일기가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영화 각본에 이를 많이 반영했다. 한국에서는 개봉 당시 '아카데미 수상작임을 감안하더라도 평작' 정도의 평을 내린 평론가가 많았다. 당시 [[소셜 네트워크]]가 상영중이었기 때문에 여러 모로 비교하는 의견들이 있었다. 조지 6세보다는 저커버그에 감정이입하기가 차라리 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한국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2차대전이 아무리 중요한 세계사적 사건이라고 해도, 수십년 전 멀리 떨어진 유럽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보다는 [[마크 저커버그|현실에서 화제가 되는 실존인물]]을 주인공으로 다룬 작품에 비해서는 관심이나 몰입감이 적을 수밖에 없다.[* 달리 말해서 똑같은 2차대전 관련 이야기라도 한국의 식민지배 해방과 좀더 연관성이 높은 태평양 전쟁을 다룬 영화였다면, 한국 관객들의 관심이 더 높았을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이 영화는 [[기독교]] 문명권의 "자유의지"와 "용기"라는 두 키워드를 이해해야 더 의미가 깊게 와닿는데,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버티와 라이오넬이 서로 말다툼[* 실제로는 라이오넬이 버티를 긁어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에 가깝다.]하는 장면이다. [[운명의 돌|스쿤의 돌]] 문서의 여담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